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
양산시청여자탁구단이 지난 18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우승후보 안산시청을 4-0 셧아웃 승으로 파란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특히 장수군청을 누르고 3-2 역전승을 거두며 파죽지세 6연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16일에는 강팀인 금천구청과 경기로 3-1로 지면서 7연승에는 제동이 걸렸다.
이로써 7승 4패(승점 25)를 기록해, 1위 금천구청 8승 2패(승점 27) 2위 수원시청 7승3패(승점 27)에 이어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3위에 올랐다.
양산시는 올해 초 한국프로탁구리그 준비를 위해 우수 선수영입 뿐만 아니라 천성산 다목적체육관내 여자탁구단 전용연습장을 마련하는 등 탁구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선수단의 팀워크까지 더해져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 리그 일정은 1차(3월4일~31일), 2차(4월11일~20일), 3차(4월27일~5월3일)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특히 장수군청을 누르고 3-2 역전승을 거두며 파죽지세 6연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16일에는 강팀인 금천구청과 경기로 3-1로 지면서 7연승에는 제동이 걸렸다.
이로써 7승 4패(승점 25)를 기록해, 1위 금천구청 8승 2패(승점 27) 2위 수원시청 7승3패(승점 27)에 이어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3위에 올랐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 리그 일정은 1차(3월4일~31일), 2차(4월11일~20일), 3차(4월27일~5월3일)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