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증산초 수업 혁신 참관
경남교육청은 22일 양산 증산초등학교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미래형 수업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수업 공개는 유 장관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학교 교육과정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인공지능(AI)플랫폼 아이톡톡’과 ‘학생 1인 1스마트 단말기’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경남교육청의 미래형 수업 혁신을 참관하기 위해 열렸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온종일 돌봄 구축을 위해 우수 사례인 경남교육청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에도 지난해 8월 방문한 바 있다.
유 장관은 5학년 교실에서 ‘아이톡톡’과 ‘스마트 단말기’를 활용한 미래형 수업을 참관했다. 수업 내내 ‘아이톡톡’을 이용해 학생의 자기 주도적이면서 개별화한 학습, ‘아이톡톡’의 다양한 수업 지원 기능, 학생들의 스마트 단말기 사용 모습 등을 직접 확인하고 큰 관심을 보였다. 이후 증산초등학교 교육 공동체와 뜻깊은 간담회가 이어졌다.
수업을 참관한 유 장관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과 수업 혁신 노력을 통해 미래교육을 경남교육이 앞서 구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번 수업 공개는 유 장관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학교 교육과정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인공지능(AI)플랫폼 아이톡톡’과 ‘학생 1인 1스마트 단말기’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경남교육청의 미래형 수업 혁신을 참관하기 위해 열렸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온종일 돌봄 구축을 위해 우수 사례인 경남교육청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에도 지난해 8월 방문한 바 있다.
수업을 참관한 유 장관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과 수업 혁신 노력을 통해 미래교육을 경남교육이 앞서 구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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