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방과후학교 ‘함안애 음악대장’ 개강식
함안 방과후학교 ‘함안애 음악대장’ 개강식
  • 여선동
  • 승인 2022.04.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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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강호경)은 지난 23일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예술교육 단절 및 지속적인 예술교육 지원을 위해 캠퍼스형 방과후 거점학교 함안애 음악대장 개강식을 열었다.

함안애 음악대장은 칠원중 거점오케스트라 123명, 함안여중 거점합창부에 36명이 참여하는 함안군내 최대 규모의 음악단이다.

특히 캠퍼스형 방과후 거점학교 ‘함안애 음악대장’은 농어촌 지역의 음악활동이 단절됐던 학생들이 대거 신청했다. 함안애 음악대장은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12월 정기공연에서는 함안군민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호경 교육장은 “캠퍼스형 방과후 거점학교 함안애 음악대장이 지역사회와 경남을 대표하는 음악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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