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신 진주시의원은 25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의원(제3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의원은 “5, 7, 8대 시의원으로 당선돼 지역의 일꾼이 되고자 봉사하고 헌신을 다 했다”며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살려 중앙부처와 경남도, 진주시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국·도비 확보 등 진주시가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부경남을 동부 경남과 함께 동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경남도, 여야를 가리지 않고 뛰어 다니겠다. 항공우주청의 서부경남 설립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 위축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의원으로 다시 한 번 봉사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조 의원은 이날 시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하고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정희성기자
조 의원은 “5, 7, 8대 시의원으로 당선돼 지역의 일꾼이 되고자 봉사하고 헌신을 다 했다”며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살려 중앙부처와 경남도, 진주시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국·도비 확보 등 진주시가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부경남을 동부 경남과 함께 동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경남도, 여야를 가리지 않고 뛰어 다니겠다. 항공우주청의 서부경남 설립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 위축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의원으로 다시 한 번 봉사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조 의원은 이날 시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하고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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