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호)은 지난 26일 교육복지안전망 지역네트워크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학교(해양초, 미조초) 담당자 및 남해지역 내 아동 청소년 관련 유관단체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복지안전망 지원 서비스는 교육복지사 미배치 학교의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 기회, 과정, 결과에서 나타나는 주요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 개인 성장지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복지 통합지원을 말한다.
올해부터 시·군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사를 전면 배치함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에 대한 교육복지안전망 지원 서비스를 펼칠 수 있게 돼 주변에 지원이 필요한 긴급 위기 아동을 발굴하거나 아동, 청소년에게 후원 및 지지 등을 해 줄 기관 및 단체, 개인 등은 교육복지사(055-860-4128)에게 연락하면 된다.
심현호 교육장은 “이번 지역 네트워크 협의회를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받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복지 안전망 운영을 펼쳐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에서도 함께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학교(해양초, 미조초) 담당자 및 남해지역 내 아동 청소년 관련 유관단체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복지안전망 지원 서비스는 교육복지사 미배치 학교의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 기회, 과정, 결과에서 나타나는 주요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 개인 성장지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복지 통합지원을 말한다.
심현호 교육장은 “이번 지역 네트워크 협의회를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받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복지 안전망 운영을 펼쳐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에서도 함께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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