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까지…창의융합형 인재육성 지원
경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이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경남교육 관리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남과학교육원은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월 2회, 총 8회에 걸쳐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미래교육 관리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 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및 교육전문직 160명을 대상이다.
내용은 경남과학교육원 강영호 원장의 ‘무엇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비롯해 융합교육 및 메타버스 등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미래교육의 동향을 체험을 통해 배우고 느끼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체험 과정은 △세상을 바꾸는 융합교육-톡톡나눔터 체험 △메타버스의 시대, 배움의 미래-메타버스 과학관 △체험 탐구 중심의 과학교육-과학체험관 탐방 △첨단기술로 만나는 우주여행-천체투영관 체험이다.
이번 연수는 경남교육 관리자들은 과학교육원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몸소 체험하고 소통함으로써 시대에 발맞춘 교육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를 열어갈 학생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이를 위해 관리자들은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호 원장은 “교육의 변화는 시대의 변화를 인식한 교사들의 자발적인 움직임과 학생들의 주도적인 배움에서 시작된다”면서 “관리자들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과로서의 과학이 아닌 융합과 문화로서의 과학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의 방향이 현장에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경남과학교육원은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월 2회, 총 8회에 걸쳐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미래교육 관리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 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및 교육전문직 160명을 대상이다.
내용은 경남과학교육원 강영호 원장의 ‘무엇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비롯해 융합교육 및 메타버스 등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미래교육의 동향을 체험을 통해 배우고 느끼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체험 과정은 △세상을 바꾸는 융합교육-톡톡나눔터 체험 △메타버스의 시대, 배움의 미래-메타버스 과학관 △체험 탐구 중심의 과학교육-과학체험관 탐방 △첨단기술로 만나는 우주여행-천체투영관 체험이다.
이번 연수는 경남교육 관리자들은 과학교육원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몸소 체험하고 소통함으로써 시대에 발맞춘 교육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를 열어갈 학생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이를 위해 관리자들은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호 원장은 “교육의 변화는 시대의 변화를 인식한 교사들의 자발적인 움직임과 학생들의 주도적인 배움에서 시작된다”면서 “관리자들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과로서의 과학이 아닌 융합과 문화로서의 과학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의 방향이 현장에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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