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호(60·무소속)예비후보는 1일 ‘경남도 농민수당을 지금보다 두배 이상 대폭적으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윤재호 예비후보는 “경남도에서 농민수당 1인당 30만원을 오는 6월부터 지급하는데 이 액수는 다른 도에 비해 턱없이 적다”며 “경남도의원이 된다면 경남의 농민수당을 1인당 80만원 수준으로 올릴 수 있도록 조례개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현재 충남도는 지난 2020년 6얼부터 가구당 80만원의 농가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경북도 1인당 60만원의 농가수당을 지급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경남이 농업 웅도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도에 비해 농민수당이 크제 적은 것은 농민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처사“라며 ”특히 합천군은 경남에서도 농업군이고 면적도 넓고 경지정리도 소규모로(400~900평) 대형농기계 작업이 어려운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윤재호 예비후보는 ”농사를 직접 짓고 있는 제가 볼 때 농민수당의 대폭적인 인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며 ”농민수당을 대폭 인상할 수 있는 윤재호 후보가 압승할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김상홍기자
윤재호 예비후보는 “경남도에서 농민수당 1인당 30만원을 오는 6월부터 지급하는데 이 액수는 다른 도에 비해 턱없이 적다”며 “경남도의원이 된다면 경남의 농민수당을 1인당 80만원 수준으로 올릴 수 있도록 조례개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현재 충남도는 지난 2020년 6얼부터 가구당 80만원의 농가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경북도 1인당 60만원의 농가수당을 지급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경남이 농업 웅도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도에 비해 농민수당이 크제 적은 것은 농민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처사“라며 ”특히 합천군은 경남에서도 농업군이고 면적도 넓고 경지정리도 소규모로(400~900평) 대형농기계 작업이 어려운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윤재호 예비후보는 ”농사를 직접 짓고 있는 제가 볼 때 농민수당의 대폭적인 인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며 ”농민수당을 대폭 인상할 수 있는 윤재호 후보가 압승할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