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창녕군수 후보에 김형택 행정사(사진)를 단수 후보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형택 행정사는 경찰관 출신이다.
또 민주당 경남도당 선관위는 김해·양산·진주시장 선거 경선을 지난달 30일과 5월 1일 이틀간 진행했다. △진주시장 경선은 박양후 경상국립대학교 초빙교수,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해시장 경선은 공윤권 전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평가자문단위원, 박성호 전 경상남도행정부지사, 허성곤 현 김해시장 △양산시장 경선은 김일권 현 양산시장, 박재우 양산시의원, 박종서 전 양산시 도시건설국장이 참여했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투표 결과 50%, 유권자 안심번호 ARS 투표 결과 50%)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선결과 최다 득표자는 당무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최종후보로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