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양산문예회관 대공연장
양산시립합창단(지휘자 김재복)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합창전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과 미술을 콜라보해 기획, 세계합창명곡과 뮤지컬 합창 메들리, 안무와 함께하는 합창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회는 1부 낭만미술, 2부 현대미술, 3부 팝아트의 대표적인 그림을 선정해 무대 전환 시 음악과 그림을 연관 지어 사회자가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특별출연으로 러빙유, 업타운 펑크 등의 매력적인 연주가 더해져 볼거리 가득한 공연이 70분간 시민들에게 선사될 예정이다.
관람은 양산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한 무료공연으로 당일 현장예매는 불가하고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사전예매(양산문화예술회관 http://www.yangsanart.net)만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새로운 기획으로 합창단의 열정을 담아 준비해 음악과 미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공연”이라며 “일상에 지친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연주회는 음악과 미술을 콜라보해 기획, 세계합창명곡과 뮤지컬 합창 메들리, 안무와 함께하는 합창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회는 1부 낭만미술, 2부 현대미술, 3부 팝아트의 대표적인 그림을 선정해 무대 전환 시 음악과 그림을 연관 지어 사회자가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특별출연으로 러빙유, 업타운 펑크 등의 매력적인 연주가 더해져 볼거리 가득한 공연이 70분간 시민들에게 선사될 예정이다.
관람은 양산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한 무료공연으로 당일 현장예매는 불가하고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사전예매(양산문화예술회관 http://www.yangsanart.net)만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새로운 기획으로 합창단의 열정을 담아 준비해 음악과 미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공연”이라며 “일상에 지친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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