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여러분과의 약속 대부분 지켰다”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통영시장 후보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통영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대부분 지켰다”며 “그 결과 2021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통영시 사상 최초로 8000억 예산시대를 열었으며, 3년 동안 중앙부처와 경남도, 국회 등을 10차례 이상 방문해 2021년 5월 ‘국도 5호선 기점 변경’을 확정지었다”고 했다.
강 시장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남망산공원 디피랑을 개장해 지난 4월까지 2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관광 인프라도 내실있게 확충했다”고 했다. 또한 “안정국가산단도 다시 활기를 되찾고 ‘수산식품산업 거점센터’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옛 신아sb 별관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통영캠퍼스’를 유치해 예향 통영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고 했다. 강 시장은 “KTX 시대에 대비해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인프라를 갖추고 항노화 바이오산업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며 한국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와 협력해서 통영을 대한민국 최대 수소에너지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시민과의 약속을 누구보다 잘 지킨사람, 오직 통영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 또한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대부분 지켰다”며 “그 결과 2021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통영시 사상 최초로 8000억 예산시대를 열었으며, 3년 동안 중앙부처와 경남도, 국회 등을 10차례 이상 방문해 2021년 5월 ‘국도 5호선 기점 변경’을 확정지었다”고 했다.
강 시장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남망산공원 디피랑을 개장해 지난 4월까지 2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관광 인프라도 내실있게 확충했다”고 했다. 또한 “안정국가산단도 다시 활기를 되찾고 ‘수산식품산업 거점센터’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옛 신아sb 별관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통영캠퍼스’를 유치해 예향 통영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고 했다. 강 시장은 “KTX 시대에 대비해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인프라를 갖추고 항노화 바이오산업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며 한국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와 협력해서 통영을 대한민국 최대 수소에너지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시민과의 약속을 누구보다 잘 지킨사람, 오직 통영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 또한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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