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도심 속 주요 휴식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2년 거리의 예술가 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진주에 소재하고 있는 공연팀이다. 노래, 악기연주, 마술, 마임과 같은 이색 퍼포먼스 등 장르 구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10일까지 신청서와 공연 활동 증빙이 가능한 영상을 이메일(sss561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개인, 단체들 중 거리에서 최소한의 장비로 자체 공연이 가능한지 여부와 제출 영상의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10팀을 선정해 공연비를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예술인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영리 목적의 상업적 공연이나 정치, 종교적인 목적 등 사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면 심사에서 제외되거나 선정 후에도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모집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진주에 소재하고 있는 공연팀이다. 노래, 악기연주, 마술, 마임과 같은 이색 퍼포먼스 등 장르 구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10일까지 신청서와 공연 활동 증빙이 가능한 영상을 이메일(sss561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개인, 단체들 중 거리에서 최소한의 장비로 자체 공연이 가능한지 여부와 제출 영상의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10팀을 선정해 공연비를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예술인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영리 목적의 상업적 공연이나 정치, 종교적인 목적 등 사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면 심사에서 제외되거나 선정 후에도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