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가치수호 연합, 마하나임 장로회 경남미래시민연대, 경남미래교육연대, FX경남학부모연합 등 5개 단체는 3일 창원 세광교회에서 “김상권 후보만이 무너져가는 경남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전교조와 진보 교육감 시대를 끝장낼 수 있도록 중도보수 단일후보인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면서 “우리 5개 시민단체는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 이제는 힘을 모아 잃어버린 8년간의 경남교육을 되찾아 와야 한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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