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희망의 거제 만들 것”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는 지난 3일 “지난 4년 동안 이뤄낸 성과와 기반을 토대로 더 큰 거제, 희망의 거제를 완성하기 위해 거제시장에 출마한다”며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한 변 후보는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장 출마선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변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기로 한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과 민주당 양문석 경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거제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출마 후보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변 후보는 출마 선언사에서 “거제의 위기를 빨리 극복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의 거제를 시민 여러분과 담대하게 만들어가고자 거제시장 직무를 6월 1일까지 잠시 내려놓고 민선 8기 거제시장 출마를 선언한다”며 “KTX와 가덕 신공항 시대, 세계로 뻗어가는 교통·물류·산업·관광이 거제를 중심으로 순환하는 ‘풍요롭게 지속 성장하는 전국 최고 도시 거제’의 비전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이에서부터 학생·청년·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24만 시민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거제를 꼼꼼하게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사람들이 떠나는 거제가 아니라, 살기 좋아 물밀듯 밀려오는 활력 넘치는 거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변 후보는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와 기반이 무너져서는 안 된다”며 “이 성과와 토대를 민선 8기로 이어 ‘더 큰 거제, 더 큰 희망의 거제’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재선의 당위성과 의미를 부여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한 변 후보는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장 출마선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변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기로 한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과 민주당 양문석 경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거제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출마 후보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변 후보는 출마 선언사에서 “거제의 위기를 빨리 극복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의 거제를 시민 여러분과 담대하게 만들어가고자 거제시장 직무를 6월 1일까지 잠시 내려놓고 민선 8기 거제시장 출마를 선언한다”며 “KTX와 가덕 신공항 시대, 세계로 뻗어가는 교통·물류·산업·관광이 거제를 중심으로 순환하는 ‘풍요롭게 지속 성장하는 전국 최고 도시 거제’의 비전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변 후보는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와 기반이 무너져서는 안 된다”며 “이 성과와 토대를 민선 8기로 이어 ‘더 큰 거제, 더 큰 희망의 거제’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재선의 당위성과 의미를 부여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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