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가 지난 6일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전문대학 15개 대학을 선정하는 ‘협력기반구축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최종 선정됐다.
LINC 3.0 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6년 동안 2조 442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정부가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이다.
동원과기대는 이번 LINC 3.0 사업 선정을 통해 향후 6년간 약 66억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산업선도형 대학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과 클라우드 기반 지역산업 및 산학연 협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채용형 산학협력중점교수 임용 및 산학친화형 인사제도 확대, 융복합교육 및 쌍방향 산학협력 지원 강화, 유연한 학사제도 수업 확대, 주기적 진로지도 및 취 창업 종합지원 체계 플랫폼 구축 등을 LINC 3.0 사업을 통해 추진한다.
장인성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LINC 3.0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쌍방향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 발전 및 지역 사회기여는 물론 산학협력 우수모델을 창출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LINC 3.0 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6년 동안 2조 442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정부가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이다.
동원과기대는 이번 LINC 3.0 사업 선정을 통해 향후 6년간 약 66억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산업선도형 대학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과 클라우드 기반 지역산업 및 산학연 협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채용형 산학협력중점교수 임용 및 산학친화형 인사제도 확대, 융복합교육 및 쌍방향 산학협력 지원 강화, 유연한 학사제도 수업 확대, 주기적 진로지도 및 취 창업 종합지원 체계 플랫폼 구축 등을 LINC 3.0 사업을 통해 추진한다.
장인성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LINC 3.0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쌍방향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 발전 및 지역 사회기여는 물론 산학협력 우수모델을 창출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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