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아 함안 법수 악양둑방 꽃길에는 많은 나들이객이 나와 모처럼 파란하늘 아래 남강의 봄바람 꽃물결을 즐겼다.
함안군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악양 둑방길은 드넓은 둔치와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들판이 끝없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양귀비 튤립 수레국화 안개초 등 다채로운 빛깔의 봄꽃이 만개해 새벽녘 피어나는 물안개, 해질 녘 노을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사진은 나들이 나온 한 시민이 포즈를 취하며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함안군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악양 둑방길은 드넓은 둔치와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들판이 끝없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양귀비 튤립 수레국화 안개초 등 다채로운 빛깔의 봄꽃이 만개해 새벽녘 피어나는 물안개, 해질 녘 노을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사진은 나들이 나온 한 시민이 포즈를 취하며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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