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행복교육지구의 ‘소중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소확행) 마을학교’에서 천을 이용한 나만의 북아트 다이어리 만들기 수업으로 마을학교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진주교육청의 진주행복교육지구는 현재 14개의 지역중심 마을학교, 6개의 학교협력형 마을학교를 선정해 학교밖 배움터를 지원하고 있다. 소확행 마을학교는 ‘우리동네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우리동네 탐방활동을 하며, ‘천회용품을 만들어 쓰는 천사들’이라는 주제로 환경을 생각하며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천회용품 만들기 활동을 한다. 또 ‘청소년 독서 토론’, ‘청소년 작가 프로젝트’활동으로 청소년의 책읽기와 책 만들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중심 마을학교의 자세한 활동 모습은 진주행복교육지구마을학교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확행 마을학교를 운영하는 박혜정 마을교사는 “마을학교에 참여한 청소년과 학부모가 마을학교 활동을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청소년의 진로와 역할을 고민하고 마을에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교육청의 진주행복교육지구는 현재 14개의 지역중심 마을학교, 6개의 학교협력형 마을학교를 선정해 학교밖 배움터를 지원하고 있다. 소확행 마을학교는 ‘우리동네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우리동네 탐방활동을 하며, ‘천회용품을 만들어 쓰는 천사들’이라는 주제로 환경을 생각하며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천회용품 만들기 활동을 한다. 또 ‘청소년 독서 토론’, ‘청소년 작가 프로젝트’활동으로 청소년의 책읽기와 책 만들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중심 마을학교의 자세한 활동 모습은 진주행복교육지구마을학교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확행 마을학교를 운영하는 박혜정 마을교사는 “마을학교에 참여한 청소년과 학부모가 마을학교 활동을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청소년의 진로와 역할을 고민하고 마을에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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