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보건소는 군민 걷기운동 확산을 위해 ‘함안군 걷기운동연합회 걷기 역량강화 1차 교육’을 지난 9일 칠서면 강나루 생태공원에서 개최했다.
군 보건소가 주최하고 함안군 걷기운동연합회(회장 문용철)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고 새로운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진행됐으며, 침체된 군민 걷기활동 실천 기회를 재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걷기운동연합회 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발열체크 및 방역수칙 준수 하에 칠서면 강나루 오토캠핑장에서 간단한 체조를 한 후 강나루 생태공원 둘레길 약 3㎞를 걸으면서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다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초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보건소 내 방역 외 업무 중단 요청에 따라 중지되었던 걷기 교육을 재개하게 됐다”며 “걷기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군 보건소가 주최하고 함안군 걷기운동연합회(회장 문용철)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고 새로운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진행됐으며, 침체된 군민 걷기활동 실천 기회를 재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걷기운동연합회 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발열체크 및 방역수칙 준수 하에 칠서면 강나루 오토캠핑장에서 간단한 체조를 한 후 강나루 생태공원 둘레길 약 3㎞를 걸으면서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다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초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보건소 내 방역 외 업무 중단 요청에 따라 중지되었던 걷기 교육을 재개하게 됐다”며 “걷기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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