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은 ‘문화가족 문화유적순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청문화원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문화유적순례는 오는 17일과 19일 진행된다. 300명씩 당일로 움직이던 코로나19 이전과 달리 모집인원을 200명으로 줄였으며 순례도 이틀간 각 100명씩 분산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11일까지 산청문화원(055-973-0977)로 신청하면 된다.
산청문화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감염병 예후의 약화 및 정부의 실외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지침 등으로 인해 각 지자체와 사회단체 등에서는 미뤄왔던 행사 재개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산청문화원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가족 문화유적순례’를 진행한다”며 “어려운 시기는 지났지만 아직은 코로나로부터 온전히 안전할 수 없는 만큼 실내외 마스크 필수착용과 손 소독 등 회원들의 개인 위생관리 협조를 통해 무리 없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산청문화원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문화유적순례는 오는 17일과 19일 진행된다. 300명씩 당일로 움직이던 코로나19 이전과 달리 모집인원을 200명으로 줄였으며 순례도 이틀간 각 100명씩 분산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11일까지 산청문화원(055-973-0977)로 신청하면 된다.
산청문화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감염병 예후의 약화 및 정부의 실외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지침 등으로 인해 각 지자체와 사회단체 등에서는 미뤄왔던 행사 재개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산청문화원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가족 문화유적순례’를 진행한다”며 “어려운 시기는 지났지만 아직은 코로나로부터 온전히 안전할 수 없는 만큼 실내외 마스크 필수착용과 손 소독 등 회원들의 개인 위생관리 협조를 통해 무리 없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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