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영자총협회 경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경남경영자총협회 이상연 회장)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2021년 전국 17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성과평가’에서 사무국 종합 ‘A등급’, 인력양성팀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의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지역·산업 맞춤형(지산맞) 인력양성팀은 경남지역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거버넌스 운영과 수요조사에 기초한 인력양성계획수립 및 직업훈련 성과를 인정받아 ‘S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S등급’ 달성의 가장 큰 핵심 요인은 경남지역 항공·조선·스마트공장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를 근거로 한 직업훈련지원과 경남 서부권 항공제조기업 대상 유관기관 합동설명회 개최, 지산맞 훈련 목표(향상과정 4317명 수료, 양성과정 50명 수료) 169% 달성 및 경남지역특화형 장기유급휴가훈련 수료생 5023명 배출 지원 등 지역 수요에 기반한 기업맞춤형 인력양성에 있었다.
또한 그간 훈련 소외지역이었던 경남 동북권(양산지역 등)에 대한 훈련 지원 강화를 계획했고 양산시 근로자 종합복지관과 인제대학교 I-RHRD센터 간 MOU협약을 주선하며 양산지역 내 훈련시설을 확보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고용관서와 경상남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경영자총협회, 훈련센터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인력을 양성해 지역기업의 인력난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적극 기여하는 경남지역 직업훈련 및 일자리 혁신 선도 기관(Smart HRD Platform)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평가에서 지역·산업 맞춤형(지산맞) 인력양성팀은 경남지역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거버넌스 운영과 수요조사에 기초한 인력양성계획수립 및 직업훈련 성과를 인정받아 ‘S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S등급’ 달성의 가장 큰 핵심 요인은 경남지역 항공·조선·스마트공장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를 근거로 한 직업훈련지원과 경남 서부권 항공제조기업 대상 유관기관 합동설명회 개최, 지산맞 훈련 목표(향상과정 4317명 수료, 양성과정 50명 수료) 169% 달성 및 경남지역특화형 장기유급휴가훈련 수료생 5023명 배출 지원 등 지역 수요에 기반한 기업맞춤형 인력양성에 있었다.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고용관서와 경상남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경영자총협회, 훈련센터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인력을 양성해 지역기업의 인력난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적극 기여하는 경남지역 직업훈련 및 일자리 혁신 선도 기관(Smart HRD Platform)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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