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창원행복두레단 협의회’를 진행했다.
2015년 6월부터 결성된 이 모임은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시설관리직 주무관 10명이 매주 화요일마다 모여서 지원 요청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여러 시설 유지·보수와 관련된 작업을 협력해서 지원하고 있다.
학교통합지원센터와 행복두레단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향후 적극적인 연계와 소통으로 학교 지원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2015년 6월부터 결성된 이 모임은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시설관리직 주무관 10명이 매주 화요일마다 모여서 지원 요청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여러 시설 유지·보수와 관련된 작업을 협력해서 지원하고 있다.
학교통합지원센터와 행복두레단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향후 적극적인 연계와 소통으로 학교 지원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