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선정...매주 토요일
극단 상상창꼬는 올해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선정되어 연극을 통한 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뮤직킬 토요Life‘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세미뮤지컬 만들기, 연기체험 및 발표공연, 공연관람, 현장학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총 20차례로 진행된다. 김소정 극단 상상창꼬 상임연출을 비롯해 민수인(작가), 이은주(연기), 박경화(보컬), 황정민(무용) 씨가 강의를 맡는다.
극단 상상창꼬에서 진행하는 올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 고등학생은 총 15명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국비 지원)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문의 010-6567-8801.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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