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일호 밀양시장 예비후보(사진)가 11일 6개 분야 64개의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핵심 뼈대는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 건설’이다.
박 후보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2단계 조속추진과 1만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담은 8가지 산업경제 사업을 발표했다. 농업·농촌 분야에는 스마트팜과 밀양물산 중심의 6차 산업화로 미래 농업을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 정책 확대, 치유농업을 통해 농업과 복지를 연계하고 어린이 수산제 천년 상상관 건립 등 9개 사업을 약속했다. 문화관광분야에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위해 힐링정원, 한옥마을 조성과 시립 밀양아리랑예술단 구성, 시립 미술관 건립 등 12개 사업을 공약했다. 이 외에도 교동 삼문동 연결도로, 삼문동제방도로 4차선 확장, 미리벌학습관 전면 개편 등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앞으로 4년은 밀양의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시기”라며 “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가장 적임자는 중앙부처와 밀양을 잇는 견고한 인적네트워크, 전문 경영 능력을 보유한 박일호”라고 강조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박 후보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2단계 조속추진과 1만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담은 8가지 산업경제 사업을 발표했다. 농업·농촌 분야에는 스마트팜과 밀양물산 중심의 6차 산업화로 미래 농업을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 정책 확대, 치유농업을 통해 농업과 복지를 연계하고 어린이 수산제 천년 상상관 건립 등 9개 사업을 약속했다. 문화관광분야에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위해 힐링정원, 한옥마을 조성과 시립 밀양아리랑예술단 구성, 시립 미술관 건립 등 12개 사업을 공약했다. 이 외에도 교동 삼문동 연결도로, 삼문동제방도로 4차선 확장, 미리벌학습관 전면 개편 등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앞으로 4년은 밀양의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시기”라며 “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가장 적임자는 중앙부처와 밀양을 잇는 견고한 인적네트워크, 전문 경영 능력을 보유한 박일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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