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는 13일 오전 11시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제14회 명예교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명예교수와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주요 보직자, 단과대학장, 교수회장, 직원협의회장, 총동문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는 옛 경상대 개교 60주년이던 2008년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명예교수의 날을 제정했다. 명예교수의 날은 대학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평생 노력한 명예교수들의 공적을 기리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해마다 스승의 날 앞날에 열린다.
참석대상인 명예교수는 456명이다.
권순기 총장은 “명예교수의 날 행사는 대학에 재직하다가 은퇴한 교수들을 모셔서 대학의 발전상을 보여드리고 계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라며 “경상국립대 출범 이후 양 대학 명예교수들이 한자리에서 대학과 지역의 미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행사에는 명예교수와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주요 보직자, 단과대학장, 교수회장, 직원협의회장, 총동문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는 옛 경상대 개교 60주년이던 2008년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명예교수의 날을 제정했다. 명예교수의 날은 대학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평생 노력한 명예교수들의 공적을 기리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해마다 스승의 날 앞날에 열린다.
참석대상인 명예교수는 456명이다.
권순기 총장은 “명예교수의 날 행사는 대학에 재직하다가 은퇴한 교수들을 모셔서 대학의 발전상을 보여드리고 계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라며 “경상국립대 출범 이후 양 대학 명예교수들이 한자리에서 대학과 지역의 미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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