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고 가꾸고 나누는 행복공동체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동장 강종순)은 12일 텃밭 조성으로 주민 공동체를 회복하고 정서를 순화하는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소소(小笑) 텃밭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소(小笑) 텃밭은 마산합포구 현동 LH 아파트 단지 내에 236㎡의 규모로, 개장식에는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텃밭 배정, 텃밭 사용 안전교육, 텃밭 탐방, 기념촬영 등의 내용으로 개최했다.
특히 소소(小笑) 텃밭 조성지는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현동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경로당,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주민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참여했으며, 개장식은 지역 주민과 함께 하며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의미로 진행됐다. 또한 현동 LH 아파트 소소(小笑) 텃밭은 직접 텃밭을 가꾸는 활동으로 유기농업에 대한 친근감을 키우고, 상업적 목적이 아닌 취미, 여가, 학습 또는 체험을 목적으로 토양과 환경을 건전하게 만들어 유기농업 방식으로 농작물 재배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강종순 현동장은 “도시텃밭은 바쁜 도시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가족, 이웃과 함께 농작물을 재배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이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소소(小笑) 텃밭은 마산합포구 현동 LH 아파트 단지 내에 236㎡의 규모로, 개장식에는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텃밭 배정, 텃밭 사용 안전교육, 텃밭 탐방, 기념촬영 등의 내용으로 개최했다.
특히 소소(小笑) 텃밭 조성지는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현동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경로당,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주민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참여했으며, 개장식은 지역 주민과 함께 하며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의미로 진행됐다. 또한 현동 LH 아파트 소소(小笑) 텃밭은 직접 텃밭을 가꾸는 활동으로 유기농업에 대한 친근감을 키우고, 상업적 목적이 아닌 취미, 여가, 학습 또는 체험을 목적으로 토양과 환경을 건전하게 만들어 유기농업 방식으로 농작물 재배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강종순 현동장은 “도시텃밭은 바쁜 도시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가족, 이웃과 함께 농작물을 재배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이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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