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용덕)와 39회 동기회가 후원하고 총동문회 봉사단과 청춘짬뽕 아주점(사장 진국선)이 공동 주관한 어버이날 기념 이웃사랑 나눔 DAY 행사가 최근 아주동 청춘짬뽕과 아주2통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청춘짬봉 진국선 사장 부부가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과 다과 등을 봉사단원들이 11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대접했고, 음식을 먹은 뒤에는 떡과 수제 식혜를 가지고 돌아 갈 수 있도록 했다.
이갑선 아주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에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식사 한번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해준 해성중·고교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봉사단은 아주동 행사를 시작으로 조직을 개편한 후 동문들의 재능 기부를 받아 면·동지역을 순회하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청춘짬봉 진국선 사장 부부가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과 다과 등을 봉사단원들이 11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대접했고, 음식을 먹은 뒤에는 떡과 수제 식혜를 가지고 돌아 갈 수 있도록 했다.
이갑선 아주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에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식사 한번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해준 해성중·고교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봉사단은 아주동 행사를 시작으로 조직을 개편한 후 동문들의 재능 기부를 받아 면·동지역을 순회하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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