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스토리텔링 회의 개최
추진과제 문제점·개선방안 논의
추진과제 문제점·개선방안 논의
의령군은 최근 ‘의령관문 관광활성화 사업’ 스토리텔링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도, 의령군, 경남연구원, 관련기관 관계자 등 10명이 참여해 의령관문 주변의 관광자원과 의령의 대표 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연계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발굴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의령관문 주변에는 남강, 부자 전설의 솥바위, 국가등록문화재 정암철교, 홍의장군 곽재우장군의 승첩지를 알리는 정암루, 의병광장, 의령관문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다.
경남도와 의령군은 이 관광자원들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및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의령의 대표 먹거리 의령메밀국수, 소고기국밥, 망개떡, 뱃길을 활용한 뗏목(카타마란) 수상체험프로그램, 곤충생태학습관, 농경문화테마파크 관계자들과도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사전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추진과제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 참여 기관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의령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들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추진하고, 의령관문 관광활성화 사업에 반영하여 관문 일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령관문 관광활성화 사업은 의령군이 관광자원과 관문을 연계하여 관문 일대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22년 경남도 지역혁신 신사업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경상남도, 경남연구원으로부터 컨설팅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박수상기자
경남도, 의령군, 경남연구원, 관련기관 관계자 등 10명이 참여해 의령관문 주변의 관광자원과 의령의 대표 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연계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발굴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의령관문 주변에는 남강, 부자 전설의 솥바위, 국가등록문화재 정암철교, 홍의장군 곽재우장군의 승첩지를 알리는 정암루, 의병광장, 의령관문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다.
경남도와 의령군은 이 관광자원들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및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의령의 대표 먹거리 의령메밀국수, 소고기국밥, 망개떡, 뱃길을 활용한 뗏목(카타마란) 수상체험프로그램, 곤충생태학습관, 농경문화테마파크 관계자들과도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사전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추진과제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 참여 기관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의령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들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추진하고, 의령관문 관광활성화 사업에 반영하여 관문 일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령관문 관광활성화 사업은 의령군이 관광자원과 관문을 연계하여 관문 일대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22년 경남도 지역혁신 신사업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경상남도, 경남연구원으로부터 컨설팅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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