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지난 12일 석전동 주민운동장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개방 전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 등을 사전에 점검해 추후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간 균형적인 체육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산회원구 합성동 783번지 일원에 조성된 석전동 주민운동장은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체력 단련시설, 휴게시설,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주민운동장이 조성되어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누리고 체력증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특례시에 걸맞은 생활체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주민운동장이 조성되어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누리고 체력증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특례시에 걸맞은 생활체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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