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제2기 DIST 교육과정 개선 학생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교육혁신과정에 참여해 교육과정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됐다.
간호학과 등 15개 팀 59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향후 △전공·교양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조사 △수업 신청 및 수업 전반에 관한 조사 △교수와의 상담에 대한 의견 등 소속된 학과의 전공·교양 교육과정에 대한 요구와 개선사항을 도출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모니터링단 학생은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소속된 학과의 교육과정에 대한 학우들의 의견을 잘 경청해 학과 교육과정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영우 총장은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대학 교육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모니터링단은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교육혁신과정에 참여해 교육과정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됐다.
간호학과 등 15개 팀 59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향후 △전공·교양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조사 △수업 신청 및 수업 전반에 관한 조사 △교수와의 상담에 대한 의견 등 소속된 학과의 전공·교양 교육과정에 대한 요구와 개선사항을 도출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모니터링단 학생은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소속된 학과의 교육과정에 대한 학우들의 의견을 잘 경청해 학과 교육과정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영우 총장은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대학 교육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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