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동새마을부녀회(회장 천소라)는 16일 취약계층이 여름을 잘 날 수 있도록 희망 선풍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구판사업 수입금의 사회 환원사업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중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된 5가구에 생활실태 점검 및 안부 확인과 병행해 진행됐다.
지원대상자 김 모 어르신은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덕분에 올여름은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천소라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통영시 미수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희망 선풍기 나눔 행사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구판사업 수입금의 사회 환원사업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중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된 5가구에 생활실태 점검 및 안부 확인과 병행해 진행됐다.
지원대상자 김 모 어르신은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덕분에 올여름은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천소라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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