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가곡 유소년 축구장에서 초등학생 36명을 대상으로 맑은물이 유소년 축구교실을 16일 개강했다.
맑은물이 유소년 축구교실은 밀양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밀양 행복교육지구 지역 중심형 마을학교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3년 연속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교육 경험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해 지역 특성에 맞게 연결하는 사업이다. 수강생은 초등학생 2개 반 36명을 모집해 상반기 5월에서 7월까지, 하반기 9월에서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소요경비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맑은물이 유소년 축구교실은 밀양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밀양 행복교육지구 지역 중심형 마을학교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3년 연속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교육 경험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해 지역 특성에 맞게 연결하는 사업이다. 수강생은 초등학생 2개 반 36명을 모집해 상반기 5월에서 7월까지, 하반기 9월에서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소요경비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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