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마을지킴이단(단장 전금옥)이 ‘2021년 양산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마을지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양산문화예술 소공연장에서 사례발표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을지킴이단은 우범지역 마을순찰과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단속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앞장섰다.
특히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와 이미용 봉사활동 등 이웃 돌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피서철에는 양산경찰서와 연계해 공공장소 성범죄 불법카메라 설치·촬영 단속활동에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킴이 활동까지하며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해 노력했다.
정윤경 동장은 “지역주민의 안전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서 활동하는 마을지킴이 단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살기좋은 양주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마을지킴이단은 우범지역 마을순찰과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단속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앞장섰다.
특히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와 이미용 봉사활동 등 이웃 돌봄을 위해 노력해왔다.
정윤경 동장은 “지역주민의 안전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서 활동하는 마을지킴이 단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살기좋은 양주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