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면장 김승겸)은 무공수훈자와 전상군경 유족 2세대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전상군경 고(故) 김창호 씨의 배우자인 최명순(87)씨는 “남편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어 고맙고, 남편이 자랑스럽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승겸 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자택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국가유공자의 희생, 헌신을 가슴에 새기고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전상군경 고(故) 김창호 씨의 배우자인 최명순(87)씨는 “남편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어 고맙고, 남편이 자랑스럽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승겸 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자택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국가유공자의 희생, 헌신을 가슴에 새기고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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