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는 5월 학교급식 식재료 품목 단가결정을 위한 ‘제4차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 조정하기 위해 매달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4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결과 및 학교 급식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보고와 협의, 6월 식재료 급식 식재료 품목단가 심의 결정이 함께 이뤄졌다.
지난 4월 학교급식 공급결과 남해산 식재료가 32.7% 납품됐고 인증품목은 69.9%로 우수한 식재료가 납품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인 이창융 유통지원과장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공급되어 성장기 학생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많은 농업인들은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하는 계기가 지속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심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운영위원회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 조정하기 위해 매달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4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결과 및 학교 급식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보고와 협의, 6월 식재료 급식 식재료 품목단가 심의 결정이 함께 이뤄졌다.
지난 4월 학교급식 공급결과 남해산 식재료가 32.7% 납품됐고 인증품목은 69.9%로 우수한 식재료가 납품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인 이창융 유통지원과장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공급되어 성장기 학생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많은 농업인들은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하는 계기가 지속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심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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