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개방 및 품질개선을 통해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데이터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전국 474개의 사업이 접수됐으며, 서면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밀양시를 포함한 최종 150개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스마트관광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관광정보 및 AI 해시태그 DB 구축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관광상품별 방문 고객 후기정보 데이터를 수집·활용해 맞춤형 관광정보 제공을 하게됐다.
또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관광상품 데이터와 신규로 수집 및 가공된 관광상품 데이터, 방문후기 정보를 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관광 상품개발 등 관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가능해졌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개방 및 품질개선을 통해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데이터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전국 474개의 사업이 접수됐으며, 서면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밀양시를 포함한 최종 150개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스마트관광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관광정보 및 AI 해시태그 DB 구축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관광상품별 방문 고객 후기정보 데이터를 수집·활용해 맞춤형 관광정보 제공을 하게됐다.
또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관광상품 데이터와 신규로 수집 및 가공된 관광상품 데이터, 방문후기 정보를 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관광 상품개발 등 관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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