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와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가 함께 진행한 탄소중립 로컬푸드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거제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는 로컬푸드의 의미와 중요성을 시민과 탐방객들에게 알리고,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축제의 장으로 가족단위 탐방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거제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 홍보와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운영, 로컬푸드를 활용한 밀키트 요리체험, 씨앗심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흥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농가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직거래 장터가 지속적으로 확대·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는 로컬푸드의 의미와 중요성을 시민과 탐방객들에게 알리고,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축제의 장으로 가족단위 탐방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거제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 홍보와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운영, 로컬푸드를 활용한 밀키트 요리체험, 씨앗심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흥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농가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직거래 장터가 지속적으로 확대·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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