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남 양궁선수단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고성에서 합동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고성 합동훈련은 중등부 남·여 8명, 초등부 남·여 8명이 합동훈련에 참가한 가운데 기량 발휘와 성과 거양을 위해 훈련에 매진했다.
경남양궁협회 이현화 회장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은 경남을 대표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멋진 선수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경남양궁 활성화와 여러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심기일전 하기를 기대한다 ”고 격려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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