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도 산청군수 후보는 지난 16일 산청군 산청읍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산청군수선거 도전을 위해 ‘허브캠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허 후보는 농산품·약초마트 공사 설립, 교육특구 지정, 메타버스 행정 실현 등을 핵심공약으로, 슬로건은 ‘군민이 불러낸 후보!’로 정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산청군수 후보 공천에서 경쟁한 박우식 후보 사무장과 노용수 후보, 박우범 전 도의원, 이창희 후보 사무장, 무소속으로 군의원에 출마하는 조병식, 김두수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원팀으로서 뜻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캠프 명칭인 ‘허브캠프’는 ‘허기도 s Brave(용기)!’의 줄임말과 영어단어 ‘hub(중심)와 herb(허브, 치유에 쓰이는 약초)’의 중의적 표현이다. ’산청 중심 캠프! 산청 치유 캠프!‘로 산청의 중심이 되어 군민에게 힐링이 되는 선거 캠프 활동으로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의미라고 허 캠프 측 관계자가 전했다.
이미 허 후보는 ‘군민중심’, ‘수평적’, ‘열린 의사소통구조’를 특징으로 ‘6인 공동선대위원장, 14개 정책위원회, 시민사회위원회, 11개 본부, 1개 선거대책본부’ 체제의 방사형 선대위 구성을 마쳤다. 허기도 후보자는 전 산청군수, 전 경상남도의회의장 등을 역임했다.
원경복기자
이날 허 후보는 농산품·약초마트 공사 설립, 교육특구 지정, 메타버스 행정 실현 등을 핵심공약으로, 슬로건은 ‘군민이 불러낸 후보!’로 정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산청군수 후보 공천에서 경쟁한 박우식 후보 사무장과 노용수 후보, 박우범 전 도의원, 이창희 후보 사무장, 무소속으로 군의원에 출마하는 조병식, 김두수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원팀으로서 뜻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허 후보는 ‘군민중심’, ‘수평적’, ‘열린 의사소통구조’를 특징으로 ‘6인 공동선대위원장, 14개 정책위원회, 시민사회위원회, 11개 본부, 1개 선거대책본부’ 체제의 방사형 선대위 구성을 마쳤다. 허기도 후보자는 전 산청군수, 전 경상남도의회의장 등을 역임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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