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후보에게 듣는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주 후보
[청년 후보에게 듣는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주 후보
  • 정희성
  • 승인 2022.05.17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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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의 편에 서는 정치인 될 것”

창원시의원 자 선거구(자산·교방·오동·합포·산호동)에 도전장을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원주 후보(34)는 마산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차별과 불이익 경험
정의로운 세상 만드는 데 노력

“강력한 추진력으로 민원 해결”


아버지를 일찍 여읜 그는 또래보다 사회생활을 조금 일찍 시작했다. 이 후보는 조경회사에서 10년, 환경회사에서 2년 등 12년 동안 사회생활을 했다. 이원주 후보는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많은 차별과 불이익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인’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는 “어렸을 때는 보수로 가득찬 마산에서 특별한 의문점 없이 성장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하며 여성으로, 사회적 약자로서 많은 차별과 불이익을 받게 되면서 세상이 정의롭지도 공평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 언젠가 어른이 되어 여유가 생기면 꼭 세상을 정의롭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촛불을 들게 되면서, 먼 미래로 두었던 일들을 지금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치를 참여하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길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일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지지와 관심을 가져주는 민주당에 입당하게 됐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당에서 마산합포구 여성위원장을 맡겨주었다.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여성들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보수성향이 강한 마산합포구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받았던 무시와 외면을 또 다시 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유권자들을 탓하지 않았다. 그는 “‘농부가 밭을 탓하면 안 된다’는 말처럼 꾸준히 시민들 곁에서 여성위원장으로서 할 수 있는 한계점을 뛰어 넘고 싶다. 선거를 통해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 시의원이 되면 시민들을 대변하고 민원해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주민과 늘 소통하며, 경청하는 성실한 젊은 청년의 정치를 하고 싶다.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시민의 소리를 대변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실천하고 싶다”며 “어르신들이 보기에 많이 부족할지 모른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배우고 부족한 것이 있다면 시민들의 조언도 스스럼없이 듣겠다. 성실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정치로 보답하겠다. 마산합포를 위해, 창원특례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희성기자

 

이원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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