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일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열린 제15회 일운면민의 날 행사장에서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행사장에서 지사보협 위원들은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안내하는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지역주민의 이해를 도왔다. 또 보건복지 홍보관을 운영해 암 검진, 금연, 절주, 운동, 자기혈관 숫자알기 등 보건소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복지는 주민의 건강 수준향상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인식시켰다.
이와 함께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협력사업인 ‘행복디딤돌 사업’을 안내해 대가없는 나눔과 기부 문화를 독려했다.
김병철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위기로 지역주민이 모일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기회에 일운면 지사보협의 역할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맞춤 복지 실천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행사장에서 지사보협 위원들은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안내하는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지역주민의 이해를 도왔다. 또 보건복지 홍보관을 운영해 암 검진, 금연, 절주, 운동, 자기혈관 숫자알기 등 보건소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복지는 주민의 건강 수준향상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인식시켰다.
이와 함께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협력사업인 ‘행복디딤돌 사업’을 안내해 대가없는 나눔과 기부 문화를 독려했다.
김병철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위기로 지역주민이 모일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기회에 일운면 지사보협의 역할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맞춤 복지 실천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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