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재단은 오는 6월 18일까지 거창문화센터 내 전시실에서 거창문화센터 재개관 기념 ‘중견 원로작가 20인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초대전에는 거창문화센터 재개관을 맞아 대한민국 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거창출신의 이상남 화백 등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원로작가 20인의 다채로운 색감이 담긴 작품 4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회에서는 전통적인 자연의 모방이라는 주제로 사실적인 구상으로부터 추상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작품 및 유화와 수채화를 비롯하여 관람객들 스스로 자유로운 감상의 여유를 갖게 하는 추상화도 만나볼 수 있다.
거창문화재단 황국재 단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중견 원로 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초대전을 통해 거창군의 문화예술이 더 크게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하며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일상의 기억을 지우고 감성적인 여유를 찾아 삶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이번 특별초대전에는 거창문화센터 재개관을 맞아 대한민국 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거창출신의 이상남 화백 등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원로작가 20인의 다채로운 색감이 담긴 작품 4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회에서는 전통적인 자연의 모방이라는 주제로 사실적인 구상으로부터 추상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작품 및 유화와 수채화를 비롯하여 관람객들 스스로 자유로운 감상의 여유를 갖게 하는 추상화도 만나볼 수 있다.
거창문화재단 황국재 단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중견 원로 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초대전을 통해 거창군의 문화예술이 더 크게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하며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일상의 기억을 지우고 감성적인 여유를 찾아 삶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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