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 먹은 보물섬 남해마늘 수확 한창
해풍 먹은 보물섬 남해마늘 수확 한창
  • 김윤관
  • 승인 2022.05.22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장기 가뭄으로 평년대비 25% 감소
남해군은 요즘 24절기인 ‘소만’을 전후해 해풍을 먹고 자란 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해풍 먹은 남해마늘은 시금치, 고사리 등과 함께 남해지역의 대표특산물이다. 21일 군에 따르면 올해 3821호 농가에서 514㏊에 마늘을 재배해 5400여t(성장기 가뭄으로 인해 평균수량 대비 25% 정도 감소됨)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는 540㏊에서 7095t의 마늘을 생산해 365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김윤관기자·사진제공=남해군



 
남해군은 요즘 24절기인 ‘소만’을 전후해 해풍을 먹고 자란 마늘수확이 한창이다.
해풍 맞고 자란 남해마늘 수확 한창 남해군 설천면 마늘농장에서 농업인들이 마늘 수확을 하고 있다. 해풍 먹은 남해마늘은 시금치, 고사리 등과 함께 남해지역의 대표특산물이다. 김윤관기자·사진제공=남해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