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유채와 장미가 진해 농업테마파크에서 만개해 시민들을 반겨주고 있다.
창원시는 시가지 근처에서 유채와 장미꽃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22일 밝혔다. 먼저 농업테마파크는 힐링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크기와 색상이 다양한 12여 종의 오색 장미터널과 노란 유채꽃이 활짝 펴 시민들을 반겨주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로 218번길에 조성되어 있는 아열대식물원, 가정원예실,연꽃단지 및 힐링로드, 농업테마파크 등 1만1000여㎡에는 열대과수, 수생, 방초류 등 200여종 5000여본의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어 시민들로 부터 각광받고 있다.
김선민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봄을 상징하는 장미꽃과 유채꽃이 농업테마파크에 만개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며 “창원특례시는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꽃을 식재해서 시민들께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는 시가지 근처에서 유채와 장미꽃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22일 밝혔다. 먼저 농업테마파크는 힐링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크기와 색상이 다양한 12여 종의 오색 장미터널과 노란 유채꽃이 활짝 펴 시민들을 반겨주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로 218번길에 조성되어 있는 아열대식물원, 가정원예실,연꽃단지 및 힐링로드, 농업테마파크 등 1만1000여㎡에는 열대과수, 수생, 방초류 등 200여종 5000여본의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어 시민들로 부터 각광받고 있다.
김선민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봄을 상징하는 장미꽃과 유채꽃이 농업테마파크에 만개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며 “창원특례시는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꽃을 식재해서 시민들께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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