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가족센터(센터장 조은옥)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이 함께 한 데이(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가족의 건강성 증진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가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우리가족 자랑대회’ 시상식 및 가족사랑 토크 콘서트로 구성됐다.
먼저, 문화공연에서는 다문화 가족들의 댄스공연, 트럼펫연주 및 성악공연 등의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자랑하고 싶은 우리가족! 우리가족 자랑대회’ 공모전에서 수상한 6명의 수상작 발표와 함께 부부와 가족이 함께하는 ‘상호공감 Talk~Talk! 가족사랑 하하호호’ 토크콘서트가 이어져 가족 간에 공감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은옥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회복과 함께 맞이하는 가정의 달 행사에 많은 가족들과 한 자리에서 얼굴을 직접 보고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함안군의 행복한 가족관계 증진과 가족의 건강성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가족센터는 가족 이해증진 및 관계개선 프로그램, 맞춤형 상담 등 가족친화 문화환경 조성 및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구현을 목적으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기념행사는 가족의 건강성 증진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가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우리가족 자랑대회’ 시상식 및 가족사랑 토크 콘서트로 구성됐다.
먼저, 문화공연에서는 다문화 가족들의 댄스공연, 트럼펫연주 및 성악공연 등의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자랑하고 싶은 우리가족! 우리가족 자랑대회’ 공모전에서 수상한 6명의 수상작 발표와 함께 부부와 가족이 함께하는 ‘상호공감 Talk~Talk! 가족사랑 하하호호’ 토크콘서트가 이어져 가족 간에 공감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은옥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회복과 함께 맞이하는 가정의 달 행사에 많은 가족들과 한 자리에서 얼굴을 직접 보고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함안군의 행복한 가족관계 증진과 가족의 건강성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가족센터는 가족 이해증진 및 관계개선 프로그램, 맞춤형 상담 등 가족친화 문화환경 조성 및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구현을 목적으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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