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6월 2일까지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거창군 인문고전 100권 함께 읽기’ 추천 도서를 신청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거창군 인문고전 100권 함께 읽기’는 군민들과 함께 5년 동안 인문고전 100권 함께 읽기를 추진하기 위한 취지의 독서운동이며 함께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사회적 독서 운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은 앞으로 인문고전선정단을 통해 군민들이 추천한 후보 도서 목록들을 군민의 관심사와 문학적 가치, 시대정신과 시의성 등을 반영해 선별할 예정이며 인문고전 100권이 최종 결정된 후에는 7월에 공식 선포식을 열 예정이다.
옥진숙 인구교육과장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가 담겨있는 고전 함께 읽기를 통해 지역 내 독서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군민 누구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후보 도서를 추천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거창군 인문고전 100권 함께 읽기’는 군민들과 함께 5년 동안 인문고전 100권 함께 읽기를 추진하기 위한 취지의 독서운동이며 함께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사회적 독서 운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은 앞으로 인문고전선정단을 통해 군민들이 추천한 후보 도서 목록들을 군민의 관심사와 문학적 가치, 시대정신과 시의성 등을 반영해 선별할 예정이며 인문고전 100권이 최종 결정된 후에는 7월에 공식 선포식을 열 예정이다.
옥진숙 인구교육과장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가 담겨있는 고전 함께 읽기를 통해 지역 내 독서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군민 누구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후보 도서를 추천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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