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수찬)는 지난 24일 ‘1:2 노인멘토링 5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 노인멘토링 사업’은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창원복지재단이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돌봄’ 협약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돌봄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꽃 향기가 가득한 북면 카페에서 창원시립요양병원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상담을 했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창원지부장 김동철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스마트폰 기능을 배우고, 모델이 되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감성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황수찬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 4월 행사 후 부족한 점을 보완하였으며, 행사에 적극적인 어르신들을 보면서 오히려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평소 혼자 가기 힘든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꽃 향기가 물씬한 장소에서 내가 모델이 되어 보는 경험으로 다시 청춘으로 돌아간 특별한 하루를 경험하였다”고 즐거워했다.
권경만 의창구청장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에 열중하시는 모습, 사진찍기에 적극적인 모습에서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 노인 멘토링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지역어르신들과 매월 테마를 가지고,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돌봄활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1:2 노인멘토링 사업’은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창원복지재단이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돌봄’ 협약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돌봄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꽃 향기가 가득한 북면 카페에서 창원시립요양병원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상담을 했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창원지부장 김동철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스마트폰 기능을 배우고, 모델이 되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감성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황수찬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 4월 행사 후 부족한 점을 보완하였으며, 행사에 적극적인 어르신들을 보면서 오히려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경만 의창구청장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에 열중하시는 모습, 사진찍기에 적극적인 모습에서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 노인 멘토링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지역어르신들과 매월 테마를 가지고,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돌봄활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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