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소믈리에 15명, 쌀베이킹전문가 9명 배출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는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쌀베이킹전문가와 꽃차소믈리에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25일 완료하고 24명의 수료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쌀베이킹전문가 과정은 10회 40시간에 걸쳐 우리쌀을 이용한 다양한 쌀베이킹 전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추진해 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수료생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꽃차소믈리에 과정은 15회 60시간, 농산물과 식용꽃을 활용한 수제차 제조법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15명의 꽃차소믈리에 2급 전문가를 배출했다.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은 농촌 여성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부여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농업자원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 관광과 맞물려 창업과 취업 ·강사 활동 등으로 다양한 농외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쌀베이킹전문가, 꽃차소믈리에자격증 과정뿐만 아니라 절화 소비촉진과 화훼농가 절화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여성농업인 10명이 국가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계획이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김선민 소장은 “이번 교육이 새로운 부가가치 향상과 농촌여성 행복한 삶 영위를 위한 활력 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쌀베이킹전문가 과정은 10회 40시간에 걸쳐 우리쌀을 이용한 다양한 쌀베이킹 전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추진해 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수료생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꽃차소믈리에 과정은 15회 60시간, 농산물과 식용꽃을 활용한 수제차 제조법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15명의 꽃차소믈리에 2급 전문가를 배출했다.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은 농촌 여성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부여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농업자원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 관광과 맞물려 창업과 취업 ·강사 활동 등으로 다양한 농외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쌀베이킹전문가, 꽃차소믈리에자격증 과정뿐만 아니라 절화 소비촉진과 화훼농가 절화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여성농업인 10명이 국가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계획이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김선민 소장은 “이번 교육이 새로운 부가가치 향상과 농촌여성 행복한 삶 영위를 위한 활력 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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