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립칠원도서관은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주간을 맞이해 오는 28일 토요일 ‘아카시아와 함께 하는 동요 세상’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4인조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가 192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동요 ‘반달’부터, 10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 사랑받았던 동요들을 엄선해 모두가 공감하고 즐기는 동요를 온가족이 함께 부를 수 있는 공연이다.
관객들은 듣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직접 화음을 쌓아 노래하는 경험까지 얻게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화(055-580-3644) 또는 홈페이지 (www.haman.go.kr/chirwonlib.web)를 통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칠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공공도서관 65개관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예술 공연 1회를 지원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돼 진행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함안 칠원도서관, 아카시아와 함께 하는 동요세상 공연을 오는 28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4인조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가 192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동요 ‘반달’부터, 10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 사랑받았던 동요들을 엄선해 모두가 공감하고 즐기는 동요를 온가족이 함께 부를 수 있는 공연이다.
관객들은 듣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직접 화음을 쌓아 노래하는 경험까지 얻게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화(055-580-3644) 또는 홈페이지 (www.haman.go.kr/chirwonlib.web)를 통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칠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공공도서관 65개관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예술 공연 1회를 지원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돼 진행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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