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 의령향우 천혜자씨가 최근 의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사단법인 의령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천혜자 향우는 “지난 날 부친이 복원하신 백암정이 2003년 태풍 등으로 소실되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던 중 2018년 의령군이 재복원한 것에 감사의 뜻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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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의령향우 천혜자씨가 최근 의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사단법인 의령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천혜자 향우는 “지난 날 부친이 복원하신 백암정이 2003년 태풍 등으로 소실되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던 중 2018년 의령군이 재복원한 것에 감사의 뜻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