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정치외교학과 박정진 교수(서울부총장·경남 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와 극동문제연구소 김상범 교수(북한연구학회 이사)가 통일교육 업무 유공으로 통일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립통일교육원 개원 50주년을 맞아 열린 ‘제10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에서 박정진 교수는 통일 교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통일교육 인식 제고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그 동안 청소년·대학생·지역시민 등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통일교육으로 경남지역 통일교육 활성화에 헌신해 왔다.
김 교수는 북한 연구의 과학화와 대중화를 위해 학술활동 등 분야별 전문 연구 역량을 증진시키는데 앞장서 온 공로로 수상했다.
한편 경남대 박정진 교수와 김상범 교수는 극동문제연구소에서 통일 미래를 위한 지식과 전략, 비전을 공유하며 동북아 평화 정착과 한반도 미래를 위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국립통일교육원 개원 50주년을 맞아 열린 ‘제10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에서 박정진 교수는 통일 교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통일교육 인식 제고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그 동안 청소년·대학생·지역시민 등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통일교육으로 경남지역 통일교육 활성화에 헌신해 왔다.
한편 경남대 박정진 교수와 김상범 교수는 극동문제연구소에서 통일 미래를 위한 지식과 전략, 비전을 공유하며 동북아 평화 정착과 한반도 미래를 위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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