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강호경)은 2일부터 7월 13일까지 지역 내 중학교 1학년 60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지역특화 특색사업인 학생승마체험교실을 진행한다.
학생승마체험교실은 최근 6차산업으로 성장 잠재력과 부가가치가 높은 말산업의 메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함안군 승마공원’과 함께 운영한다.
학생승마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승마공원으로 이동해 전문훈련관 지도 아래 안전교육, 56칸의 넓은 마방을 자랑하는 마사 견학, 말과 친해지기, 말먹이 주기, 말끌기, 타고내리기, 방향전환하기, 속보 등을 체험한다.
승마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교관과 마필관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TV로만 접하던 승마를 직접 타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강호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승마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 및 공감 능력을 키우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학생승마체험교실은 최근 6차산업으로 성장 잠재력과 부가가치가 높은 말산업의 메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함안군 승마공원’과 함께 운영한다.
학생승마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승마공원으로 이동해 전문훈련관 지도 아래 안전교육, 56칸의 넓은 마방을 자랑하는 마사 견학, 말과 친해지기, 말먹이 주기, 말끌기, 타고내리기, 방향전환하기, 속보 등을 체험한다.
승마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교관과 마필관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TV로만 접하던 승마를 직접 타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강호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승마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 및 공감 능력을 키우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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